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티오피아 항공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에티오피아]]의 [[플래그 캐리어]]. 슬로건은 The New Spirit of Africa(아프리카의 새로운 정신). 에티오피아 정부가 지분 100%를 보유하고 있는 공기업이다. [[1945년]]에 설립되어 지금껏 77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깊은 항공사. [[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|아디스아바바]] - [[카이로 국제공항|카이로]]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, 에티오피아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통해 지금은 127개의 국제선 노선과 22개의 국내선 노선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항공사로 성장했다. 2017부터 매년 [[스카이트랙스]] 선정 아프리카 올해의 항공사에 선정되며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[[케냐항공]]과 [[남아프리카 항공]][* 계속된 경영난과 코로나-19 사태로 2020년 파산 절차에 돌입했으며, 현재는 항공기 10여 대만을 운영하고 있다.]을 가볍게 눌렀다. 에티오피아가 1인당 GDP가 1,000$가 채 안되는 최빈국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에티오피아 항공은 규모가 매우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,[* 다만 낮은 국민 소득과는 별개로 1억 명이 넘는 인구 덕분에 에티오피아의 경제 규모는 아프리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,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.] 최소 중진국 항공사들이 보유할 만한 [[A350]]과 [[B787]]을 각각 20대, 28대씩 보유하고 있으며 A350-1000 4대를 주문하면서 A350은 24대로 늘어날 예정이다. [[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]] 공산정권 시절부터 이미 규모로나 서비스로나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여겨지고 있었으며, 지금까지도 아프리카 각지와 타 대륙을 연결하는 환승 장사에 많은 공을 기울이며 성장하고 있다. [[루프트한자]]와 제휴하여 경영/관리 기술을 전수받았으며, 한때는 FFP까지 공용하기도 했다. 2010년 9월 [[루프트한자]]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[[스타얼라이언스]] 가입을 신청, 2011년 12월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. [[2013년]]에 [[인천국제공항]]에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 중간 기착편으로 첫 취항했다가, [[2018년]] 6월부터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착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경유 [[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|아디스아바바]] 직항으로 변경했다. 기체는 Q400 17대를 제외하고 대부분 [[보잉]]사 항공기를 운용 중이다. 2021년 4월 기준으로 [[에어버스]]는 [[A350]]-900을 20대 운용 중이며, [[A350]]-1000도 주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